모든 컨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하기 위해서는 완전보안 모드로 부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애플로고가 나오고 있을때 커맨드 + 알 을 누르고 있으면 부팅모드로 진입하고, 하단의 유틸리티에서
완전보안모드로 바꾼후 기동 해서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파티션이 있거나, 멀티부팅 중이면 이것들을 모두 하나로 합친 후에 가능하다. ㅡㅜ
인텔시퓨에 윈도우 멀티부팅중인 나는 사용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전과 동일하게, 파티션된 macOS 만 포맷 하고 재설치로 진행하였다!
진행후, xcode 설치 관련 팁!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는게 마지막에서 잘되지 않을때가 있다.
1. 맥 개발자 홈에서 직접 다운로드 후 설치를 가장 추천한다.
2. 앱 스토어 로그아웃 로그인 후 다시 시도 한다.
3. 앱 스토어에서 다시 받는것 말고 신규로 앱을 받으면 다른것들도 설치가 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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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되면서, 핸드폰 같이 초기화 메뉴가 생겼다.
앱의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모든 컨텐츠 및 설정 지우기 를 하면된다.
맥북 초기화 하는 법, 맥 OS 몬테레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맥OS 11 빅서(Big Sur) 때만 해도 맥을 초기화 하기 위해서는 리커버리 부팅 모드로 들어가서 인터넷 복구를 하는 수순을 거쳤는데요. 맥OS 12 몬테레이(Monterey)로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톱니
windwaker.net
한번 해보고+_+ 정보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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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사항
인텔 맥프로 ( 2018년 형 )
메모리 8G
하드디스크 512G ( 용량이라도 빵빵하게!! )
i5 2.3GHz 쿼드코어
13인치
구매한지 벌써 3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거이(!) 없는 맥북 프로 가지고 세번째 OS 업그레이드를 진행 겸 초기화를 하였다.
이제는 익숙해진 초기화 방법
컴퓨터 전원이 켜질때 애플로고가 보이면
옵션 + 커맨드 + R 진득이 누르고 기다린다.
그러면 네트워크 복구 모드로 들어가고, 와이파이 잡아 준후! 복구 모드 시작
참고~! macOS 재설치를 위한 커맨드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55
Mac 시동 키 조합
시동 중에 하나 이상의 키를 길게 눌러 이용할 수 있는 Mac 기능 및 도구에 대해 알아봅니다.
support.apple.com
그렇게 설치를 조용히 진행하다,
아차! 이번에 파일 볼륨 쪼개진걸 다시 합쳐보기로 했었지!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흔들흔들 뒤흔들어서 테스트? 도 해볼겸 설치중 강제 종료후에 네트워크 복구 모드로 다시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이게 오늘 하루를 날리게 된 시작 이었다.. ㄷ ㄷ
이렇게 강제 종료후, 네트워크 복구모드를 아무리 하여도, 마지막 즈음에 계속적인 네트워크 복구 실패라는 오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구본안에 느낌표와 애플 서포트 주소 그리고 오류 코드
4번정도 마주치다 보니, 이러다가 영영 못할꺼 같아서 일단 검색을 시작해 보았다.
참고~! 시동중 문제가 있는 경우 오류 이미지
https://support.apple.com/mac/startup
처음 얻은 결론은 로컬용 USB 부팅 이미지를 만들자 였다.
하지만 집에 맥은 하나밖에 없으니, 윈도우로 이미지를 만드는 검색해보았고 다행이 방법이 있었다!
tranMac 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macOS를 다운받아 부팅 가능한 USB로 만드는 방법 이었다.
결론은 실패 ㅡㅜ
USB를 꽂고 부팅시 옵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상단에 이미지 설치가 뜨긴 떴으나, 누르면 다시 네트워크 복구모드로 돌아가 버리고
결국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 USB 로컬 이미지를 구해야 하나 고민 하고 있었는데,
이때 나온 또 다른 초기화 방법!
옵션 + 커맨드 + 피 + 알 + 전원
참고한 블로그에는 한 20초를 누르고 삐삐 소리가 두번날때까지 20초간 누르라고 했는데..
어쨌든 이렇게 하니, 오류가 달라진다. 폴더모양의 물음표가 나오고 오류는 스타트 이미지 자체가 없음으로 바뀜!
나중에 차분이 시동키 조합 리스트에 보니, NVRAM 재설정 키인거 같다.
즉, 전원 부팅중 옵션 + 커맨드 + 피 + 알 인듯..
어쨌든, 이렇게 초기화가 된상태에서, 다시
옵션 + 커맨드 + 알
로 네트워크 복구모드로 다시 진입했고, 두번만에 복구를 성공 ㅡㅜ 했다.
참고로, 네트워크 오류가 계속 이어졌으면 유선으로 복구하려고 했었다.
어쨌뜬 복구모드로 진입은 성공 했고,
이제부턴 평범하게
디스크 유틸리티 진입
APFS 부터 디스크 볼륨이 추가 되어 디스크, 디스크-DATA 이런식으로 2개로 쪼개져 있으니, 메뉴를 이용해서 디스크 볼륨삭제로 디스크-DATA를 지우고, 상위 디스크를 창의 지우기를 이용해서 삭제하면 디스크 하나만 남게 바뀐다!
macOS 재설치하기 ( 현재 최신OS Monterey )
선택하고, 디스크 유틸리티 에서 하나로 정리했으면 하나만 있는 디스크 선택해서 설치한다.
OS설치는 생각보다 무지무지무지 오래 걸린다. 체감상 한 3시간 걸렸다.
그리고 기본설정을 끝내고, 시리 설정하고 완료!
이미지 땀시 고생고생 했으니, USB로컬 이미지를 다시 만들기로 했다.
이미지는 애플스토어 에서 OS 이름으로 찾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팅용 USB 를 꽂아 초기화 해준다. ( 맥의 기본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 )
이때, USB가 용량이 64G인데, 8G밖에 안보여서 먼고 했더니,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메뉴중 전체보기로 하면 APFS 시스템같이 중간 볼류만 된거니 상위꺼로 삭제하면 인식이 가능하다.
그리고 포맷시 GUID 시스템으로 해야한다. 안그려면 이따가 부팅디스크 만들때 삭제 오류남..
자, 이제 준비는 끝나고, 인터넷에서 찾은 방법으로 터미널을 이용해, 부팅이미지를 만든다.
참고로 난 볼륨이름은 temp 로 해서 마지막이 temp 였다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Monterey.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temp
이것도, 체감상 한 2시간 걸림.. USB가 안좋은거여서 그런지 엄청 오래 걸림..
어쨌든 성공 했고, 나중에 쓸일있으면 이걸로 복구가 가능하길!! ( 차마 정상인지 보기위해 재 초기화는 못해보겠다.. )
크리스마스에 맥 프로 초기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