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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개봉했다는 언노운~
유명하지만 이름을 잘모르는 그 배우~ 리암 니슨 씨가 나오는 영화다.
이분만 보면 항상 해리슨 포드와 헛갈린단 말이야;;
음.. 넘기고~ㅎㅎ
독일에서 열리는 서밋 ( 연구발표회? ) 에 참가한 주인공 박사는
공항에 나두고 온 가방 찾으러 가다가 사고가 나고~ 기억이 왔다갔다-_- 하게 된다.;;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자신이 묵을 예정이던 호텔에 부인을 찾아가지만~
부인은 자신을 모른척해버리고;;
갑자기 등장한 암살자에 당황하는 주인공;; 숨겨진 진실을 찾기위해 노력하는데!!!
시나리오 중후반 부터 드러나는 주인공에 대한 사실은 정말 충격과 공포로 다가온다;;
어떻게 그럴수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다.
못봤으면 매우 안타까웠을 그영화~ 언노운~!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아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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