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여행자의 필수품 지도 ( 아님 마법의구슬 또는 도적의열쇠?....);;

탑에서 장사하시는 호텔아저씨

급 친절모드-_-ㅋㅋ 역시 장사꾼!!

우왕~ 드디어 나지-_-미의 탑에 도착했슴다~

날 알아요?

이렇게 주실꺼면 우편 배달이라든지 좋은 방편이 많은데 굳이 여기서 기다리신건 왜!!(씨부렁씨부렁-_-)

어쨌든 도적의 열쇠로 빨간문은 무조건 열려요~

요길 요렇게 열고 들어가면~

마법의 구슬에 대한 정보가!! (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잖아!! ) 열쇠만 닳았다;;

오.... 그래서 어쩌라고?

이 할어버지도 도적열쇠 아저씨랑 비슷하게 시침뚝-_- 언넝 구슬줘요~

옹~

레베 마을에서 동쪽으로 가면 있는 사당에서 사시는 할아버지의 말씀~ 구슬을 얻으면 유혹의 동굴로 가라~

오아시스같은 유혹의 동굴~

유혹의 동굴 삐끼 할아범..

마법의 구슬의 정체는 그냥 폭탄-_-

삐끼 할아범 급 신나심..

내가 올줄 알고 있었다니!!아까도 말했지만 알고 있었으면 여행떠나기전에 주면 좋잖아!!

친절한 설명

한번더 친절한 설명-ㅠ-;;

이제 요맨큼 봤네염;; 언제 세계를 내손에 넣을 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