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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웹프로그래밍을 약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어떤 프로젝트를 할때, 거기에 가장 최적화되고 알맞는 솔루션을 쓰는 결정권은
프로그래머에게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갑"이 권한을 다가지고 있다.
아무리 프로그래머가 이 프로젝트의 솔루션은 A 라고 생각하여도
"갑"이 B라고 하면, B에 맞추어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렇게 시작한 프로젝트의 솔루션이,
"갑" 에 해당되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밴치마킹 비스무리하게 하며 B 로 진행 되고,
별로 효율적이지 않은 B 의 해결방법이 다수가 되어, 결국엔 아무도 A 는 생각조차 하지 않게된다.
아니, A 를 쓰면 반대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늘어난다.
이유야 붙이면 모두 말되니까 말이다 ==;;
음...
프로그래머로서, 대세보다는 프로젝트의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해서..
갑도 설득할 수 있는 기술적 깜냥을 갖추자는 의미도 있고.. ㅡㅡ;;
또한 JSP 로 짤때는 스트럿쳐 프레임워크가 안들어가면 저-_-렴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말하고 싶어서 씀;;
추신 : 제발 AJAX 가 유행한다고 클라이언트만 AJAX 로 화려한 떡칠하지말자;;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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