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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릭스를 구매한후,
아트릭스에 걸맞는 게임을 찾아봤는데~
테그라칩 전용게임이라는것들이 있었다.
엔비디아에서 만든 테그라칩이 들어간 ( 아트릭스 같은 )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게임들이라고 했다.
그닥 수는 많지 않지만,;;
테그라존 이라는 앱을 받으면 다운받을 수가 있다.
(현재, 국내에는 게임이 게등위 심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다운은 안되더군요;; )
하지만 사무라이2는 정발게임이라 T-Store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보다보니 T-Store 에 THD 라는 카타고리로 테그라칩 전용게임을 다운 받게 해놨드라..
어쨌든-_-
본 클리어게임은 일반판으로 했다 ㅠㅠ;;
게임의 정의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한 콤보? 를 눌러주므로 해서 공격은 완성되고,
특별히 스킬이나 마법(?) 등을 쓰진 않는 액션게임이다.
콤보는 총 6개로 적을 물리쳐서 얻는 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뒤로 갈수록 강력한(?) 콤보가 구매가능하다. 특히 워킹 데스 라는 콤보로 마지막 쳅터 3개는 모두 클리어 했던것 같다.
이렇게만 했다면 너무 단순한 게임이 됐을걸 염려한 개발자는(?)
게임진행중에 트랩을 피해서 가도록 만들어 놨다.
하지만 이 트랩들이 복잡한것은 아니고 타이밍을 통한 회피 정도랄까?
긴장은 타는데 못가면 짜증이 좀 났다;; ㄷㄷㄷ
그래도 단순성 회피를 위한 제작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어쨌든 이게임의 중심은 스타일리쉬!! 피가 화면에 튀기고 구르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데 중심이 있다.
시나리오 모드에서 게임은 총 7쳅터로,
사무라이인 주인공이 "오로치" 라는 나쁜놈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하지만 오로치 뒤에는 더 나쁜 악마가 있다는 말을 남기고.. 후속작을 기대하게 하며 게임은 끝난다.
마지막 클리어 장면은 너무 빨리 넘어가서 찍기 힘들었음;;
어쨌든 클리어 이후에도 즐길수 있는 꺼리가 있어서 ( 도조 모드 ) 게임은 게임값을 하는것 같다.
특히 Unity 3D 라는 엔진에 대하여 궁금했는데,
이를 이용해 만든 게임이라니, 참조도 많이 된듯~~
짧지만 재밌게 했어라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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