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T~
안녕하세요~
2012년도 길벗 북마스터 2기로 활동하게 된
IT분야 담당 taisou입니다.
책 두 권은 지난 주에 모두 받았지만,
개인적인 사정-독한 요즘 감기(아직도 아픔)-으로 인해
이제서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리뷰를 은근 기다린 분들도 계실텐데(정말?)
너무 늦게 포스팅을 시작한 점, 사과드립니다.
두 권의 책은 현재 읽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포스팅은 일단 넘어가고^^;
오늘은 간단하게 "나 책 받았음"을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책의 물리적(?) 장단점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의 간추린 내용 및 주목할만한 내용에 대한 포스팅 또한
차후에 꾸준히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먼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바이블"을 먼저 소개하죠^^
짜잔~
이것이 바로 몽글몽글 구름 안에 펼쳐질 새로운 세상,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바로 그 책!!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자면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길벗에서 지원하는 책을 두 권을 고를 수 있었는데,
신간 서적이 두 권 밖에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고른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개발과 관련된 기술서적은 매우 흔한 반면,
학문적 성향의 IT서적은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길벗에서 이런 책을 번역하여 출판했다는 사실은
꽤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와 같이 허접(?)한 IT블로거에게도
"북마스터"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신
길벗님을 경배하며~ 기념샷 ㅋㅋㅋㅋ
어익후, 감사~ 감사~
IT서적은...
은근 비싸니까요^^;;
이제 이 책은 "마이 프레셔~스~"라는 표식도 남기고...
책의 내부를 살짝 들여다보면,
흑백위주의 구성이죠. 컬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챕터를 나눈 페이지마저 목차와 같은 톤의 회색입니다.
종이 재질은 반사광이 약간 발생하는 재질,
그렇지만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지는 않네요.
종이 두께는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이번에 함께 받은 다른 책-프로 안드로이드 웹 앱-은 정말 얇더군요.
그나마 뒷장 글씨가 덜 비쳐보인다는 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뒷장 글씨가 가끔 보이기는 보인다는 거^^;;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part1)부터 활용(part5)까지
폭 넓게 소개하고 있는 일종의 개론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던 분이라면 누구나!!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어보시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소화할 수 있는 독차층은 매우 넓은 편이네요.
초급에서 중-고급 중간 정도까지.
저는 스스로 중급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읽는데 별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정말로 IT 초보자도 소화할 수 있는 책인지는
그러니까 IT전공을 하지 않고, IT에 대해 약간은 알고 있는 일반인,
제 여자친구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 읽혀봐야겠어요~ ㅋㅋ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단하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궁금하다면,
함께 이 책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후 올라올 "클라우드 컴퓨팅 바이블" 리뷰 및
"프로 안드로이드 웹 앱" 관련 리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