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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정말 몇안되는 음악에 관한 ( 그것도 롹에 관한!!! ) 그림책~
항상 그렇듯이 점심시간 서점을 기웃기웃 하다가
오홋!! 하면서 선택 했다~..
내용은 마치 롹 역사책이랄까?
년대별로 쭈욱 설명을 하면서 해학을 곁들인 그야말로 물건인 책이었다.
각 시대음악가들의 케리커쳐와 성격이 묻어나오는 대사들과 함께,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는 이야기들(정말로 그런말을 했을꺼 같다능;;)
그저 음악으로만 느꼈던 전설속의 뮤지션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만화로!! 펼쳐져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우리나라 트롯트 아저씨들이 웃음도 주고 (송대관, 태진아 등등-_-ㅋ)
책을 읽다보면 찾고 싶고 듣고싶은 음악이 무지 불어나게 된 당신을 발견할수도 ㄷㄷㄷ
정현이한테 춧현-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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